박 대통령, 설 연휴 기간 관저서 특검·헌재 집중 대비

입력 2017.01.29 (15:35) 수정 2017.01.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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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인 29일(오늘)도 청와대 관저에서 특검 수사와 헌재 탄핵심판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설날인 28일(어제)에도 헌재 대리인단과 특검 변호인단과 접촉하며 법리 대응 준비를 하면서 특검 측과 대면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변호인단은 2월 둘째 주에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이뤄지길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특검 수사나 헌재 탄핵심판이 다음달 막바지 국면에 갈 수 있다고 보고, 여러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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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설 연휴 기간 관저서 특검·헌재 집중 대비
    • 입력 2017-01-29 15:35:32
    • 수정2017-01-29 15:45:51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인 29일(오늘)도 청와대 관저에서 특검 수사와 헌재 탄핵심판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설날인 28일(어제)에도 헌재 대리인단과 특검 변호인단과 접촉하며 법리 대응 준비를 하면서 특검 측과 대면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변호인단은 2월 둘째 주에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이뤄지길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특검 수사나 헌재 탄핵심판이 다음달 막바지 국면에 갈 수 있다고 보고, 여러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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