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유승민에 ‘국태민안(國泰民安) 강조’
입력 2017.01.29 (15:35)
수정 2017.01.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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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9일(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에게 '국태민안', 즉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 안보와 정치 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유 의원측이 전했다.
김 전 총리는 특히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며 국태민안을 위해서는 국가 안보가 튼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혼란한 현 정치 상황과 관련해 의원내각제가 답이라며, 지도자가 잘 못했을 때 빨리 책임을 묻고 바꿀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유승민 의원의 아버지 유수호 전 의원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지만, 유승민 의원을 특별히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 안보와 정치 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유 의원측이 전했다.
김 전 총리는 특히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며 국태민안을 위해서는 국가 안보가 튼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혼란한 현 정치 상황과 관련해 의원내각제가 답이라며, 지도자가 잘 못했을 때 빨리 책임을 묻고 바꿀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유승민 의원의 아버지 유수호 전 의원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지만, 유승민 의원을 특별히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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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 유승민에 ‘국태민안(國泰民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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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1-29 15:42:38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9일(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에게 '국태민안', 즉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 안보와 정치 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유 의원측이 전했다.
김 전 총리는 특히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며 국태민안을 위해서는 국가 안보가 튼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혼란한 현 정치 상황과 관련해 의원내각제가 답이라며, 지도자가 잘 못했을 때 빨리 책임을 묻고 바꿀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유승민 의원의 아버지 유수호 전 의원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지만, 유승민 의원을 특별히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 안보와 정치 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유 의원측이 전했다.
김 전 총리는 특히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며 국태민안을 위해서는 국가 안보가 튼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혼란한 현 정치 상황과 관련해 의원내각제가 답이라며, 지도자가 잘 못했을 때 빨리 책임을 묻고 바꿀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유승민 의원의 아버지 유수호 전 의원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지만, 유승민 의원을 특별히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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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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