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최고 10cm눈…서해안 강풍특보

입력 2017.01.30 (12:07) 수정 2017.01.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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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 날씨가 좋지않습니다.

강원도 북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에 눈이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빙판길인 곳이 많습니다.

또 서해안에는 강풍특보가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까지 영동은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경북동해안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찬바람에 체감온도가 영하 12도안팎까지 떨어져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에 머물겠고요.

내일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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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 최고 10cm눈…서해안 강풍특보
    • 입력 2017-01-30 12:08:26
    • 수정2017-01-30 12:10:21
    뉴스 12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날씨가 좋지않습니다.

강원도 북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에 눈이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빙판길인 곳이 많습니다.

또 서해안에는 강풍특보가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까지 영동은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경북동해안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찬바람에 체감온도가 영하 12도안팎까지 떨어져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에 머물겠고요.

내일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거세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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