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까지 동해안 많은 눈, 내일 아침 강추위

입력 2017.01.30 (17:07) 수정 2017.01.30 (1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았지만 동해안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이 시각 강릉 주문진의 모습인데요.

종일 눈이 이어지면서 영동에는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까지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 독도에는 3에서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치고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밤사이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1도, 철원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겠고 오늘 영상권이었던 남부 내륙도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1도, 대구는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까지 동해안 많은 눈, 내일 아침 강추위
    • 입력 2017-01-30 17:08:01
    • 수정2017-01-30 17:14:04
    뉴스 5
연휴 마지막 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았지만 동해안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이 시각 강릉 주문진의 모습인데요.

종일 눈이 이어지면서 영동에는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까지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 독도에는 3에서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치고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밤사이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1도, 철원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겠고 오늘 영상권이었던 남부 내륙도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1도, 대구는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