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1.31 (16:59) 수정 2017.01.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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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추천으로 대사에 임명”

유재경 미얀마 대사가 최순실의 추천으로 대사에 임명된 것을 인정했다고 특검이 밝혔습니다. 특검은 최 씨가 미얀마 원조 개발 사업에서 이권을 챙기려 한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탄핵심판 조속히 결론 내려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오늘 퇴임하면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조속한 결론을 강조했습니다. 내일 열리는 변론부터는 8인 재판관 체제로 운영됩니다.

내일 풀린 뒤 모레 또 강추위

내일 아침엔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모레 아침엔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2월엔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가사·육아 전념’ 남성 급증

집에서 가사 노동과 육아에 전념하는 남성이 2년 새 24%나 급증했습니다. 전문직 여성이 늘고 옛날식 남녀의 역할 관계에도 변화가 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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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31 17: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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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추천으로 대사에 임명”

유재경 미얀마 대사가 최순실의 추천으로 대사에 임명된 것을 인정했다고 특검이 밝혔습니다. 특검은 최 씨가 미얀마 원조 개발 사업에서 이권을 챙기려 한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탄핵심판 조속히 결론 내려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오늘 퇴임하면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조속한 결론을 강조했습니다. 내일 열리는 변론부터는 8인 재판관 체제로 운영됩니다.

내일 풀린 뒤 모레 또 강추위

내일 아침엔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모레 아침엔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2월엔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가사·육아 전념’ 남성 급증

집에서 가사 노동과 육아에 전념하는 남성이 2년 새 24%나 급증했습니다. 전문직 여성이 늘고 옛날식 남녀의 역할 관계에도 변화가 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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