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3가지 당명 후보 폐기…원점 재검토
입력 2017.01.31 (18:47)
수정 2017.01.3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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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작업의 일환으로 당명 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국민제일당 등 3가지 당명 후보를 폐기하고, 새 당명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31일(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3가지 시안에 대해 내부 의견을 들어봤더니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면서 "시안에 대해 동의가 없는 것 같아, 전혀 구애 없이 새롭게 안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내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새로운 당명 후보를 제시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다음달 6일쯤 새 당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6일 국민제일당·새빛한국당·으뜸한국당을 새 당명 후보군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31일(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3가지 시안에 대해 내부 의견을 들어봤더니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면서 "시안에 대해 동의가 없는 것 같아, 전혀 구애 없이 새롭게 안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내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새로운 당명 후보를 제시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다음달 6일쯤 새 당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6일 국민제일당·새빛한국당·으뜸한국당을 새 당명 후보군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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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3가지 당명 후보 폐기…원점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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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8:47:55
- 수정2017-01-31 19:35:48
쇄신 작업의 일환으로 당명 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국민제일당 등 3가지 당명 후보를 폐기하고, 새 당명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31일(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3가지 시안에 대해 내부 의견을 들어봤더니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면서 "시안에 대해 동의가 없는 것 같아, 전혀 구애 없이 새롭게 안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내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새로운 당명 후보를 제시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다음달 6일쯤 새 당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6일 국민제일당·새빛한국당·으뜸한국당을 새 당명 후보군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31일(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3가지 시안에 대해 내부 의견을 들어봤더니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면서 "시안에 대해 동의가 없는 것 같아, 전혀 구애 없이 새롭게 안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내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새로운 당명 후보를 제시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다음달 6일쯤 새 당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6일 국민제일당·새빛한국당·으뜸한국당을 새 당명 후보군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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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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