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1.31 (21:00) 수정 2017.01.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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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최순실이 유재경 대사 추천”

최순실씨가 이권을 위해 유재경 미얀마 대사 인사에 관여한 혐의를 잡고 특검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습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퇴임하면서, 내일부터 탄핵심판변론은 8인 체제로 진행됩니다.

‘반이민 항의’ 확산…법무장관 대행 경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 반대 시위가 전 세계로 번지는 가운데, 미국 외교관들도 집단 반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 반기를 든 법무장관 대행을 경질했습니다.

검정 교과서엔 ‘정부 수립’ 혼용 가능

교욱부가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했습니다. 논란이었던 1948년 '대한민국 수립'표현은 그대로 두되 다만 검정 교과서에는 '정부 수립'으로도 표기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계량기 동파·낙상 속출…추위 모레 아침까지

설 연휴 직후에 닥친 강력한 한파에,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속출했고 낙상 환자로 병원이 북적였습니다.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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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31 20:41:18
    • 수정2017-01-31 21:08:15
    뉴스 9
특검 “최순실이 유재경 대사 추천”

최순실씨가 이권을 위해 유재경 미얀마 대사 인사에 관여한 혐의를 잡고 특검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습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퇴임하면서, 내일부터 탄핵심판변론은 8인 체제로 진행됩니다.

‘반이민 항의’ 확산…법무장관 대행 경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 반대 시위가 전 세계로 번지는 가운데, 미국 외교관들도 집단 반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 반기를 든 법무장관 대행을 경질했습니다.

검정 교과서엔 ‘정부 수립’ 혼용 가능

교욱부가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했습니다. 논란이었던 1948년 '대한민국 수립'표현은 그대로 두되 다만 검정 교과서에는 '정부 수립'으로도 표기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계량기 동파·낙상 속출…추위 모레 아침까지

설 연휴 직후에 닥친 강력한 한파에,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속출했고 낙상 환자로 병원이 북적였습니다.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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