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이후 풍수해보험 가입자 늘어”
입력 2017.02.01 (06:20)
수정 2017.02.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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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지난해 '9.12 지진'과 태풍 '차바' 이후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1년 전과 비교해 주택은 36%, 온실은 37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진과 태풍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울산, 부산, 경북 지역 등은 주택 부문에서 73%나 증가했다.
지금까지 태풍 '차바' 피해로 1,204건의 피해가 접수돼 76억 8,700만 원이 지급됐고, 미확정건 61건에 대해 5억 3천만 원이 지급된다. 9.12 지진 피해로 164건의 피해가 접수돼 2억 7,800만 원이 지급됐고, 미확정건 11건에 대해 7,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안전처는 풍수해보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풍수해보험사업자 평가제'를 도입하고, 풍수해보험 요율 인하와 보험료 지방비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풍수해보험이 보장하는 재해는 지진, 태풍, 대설, 강풍, 풍랑, 호우, 홍수, 해일 등이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려면 보험사나 담당 시·군청 재난관리부서, 주민센터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태풍 '차바' 피해로 1,204건의 피해가 접수돼 76억 8,700만 원이 지급됐고, 미확정건 61건에 대해 5억 3천만 원이 지급된다. 9.12 지진 피해로 164건의 피해가 접수돼 2억 7,800만 원이 지급됐고, 미확정건 11건에 대해 7,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안전처는 풍수해보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풍수해보험사업자 평가제'를 도입하고, 풍수해보험 요율 인하와 보험료 지방비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풍수해보험이 보장하는 재해는 지진, 태풍, 대설, 강풍, 풍랑, 호우, 홍수, 해일 등이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려면 보험사나 담당 시·군청 재난관리부서, 주민센터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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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지진 이후 풍수해보험 가입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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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1 06:20:28
- 수정2017-02-01 06:30:19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9.12 지진'과 태풍 '차바' 이후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1년 전과 비교해 주택은 36%, 온실은 37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진과 태풍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울산, 부산, 경북 지역 등은 주택 부문에서 73%나 증가했다.
지금까지 태풍 '차바' 피해로 1,204건의 피해가 접수돼 76억 8,700만 원이 지급됐고, 미확정건 61건에 대해 5억 3천만 원이 지급된다. 9.12 지진 피해로 164건의 피해가 접수돼 2억 7,800만 원이 지급됐고, 미확정건 11건에 대해 7,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안전처는 풍수해보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풍수해보험사업자 평가제'를 도입하고, 풍수해보험 요율 인하와 보험료 지방비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풍수해보험이 보장하는 재해는 지진, 태풍, 대설, 강풍, 풍랑, 호우, 홍수, 해일 등이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려면 보험사나 담당 시·군청 재난관리부서, 주민센터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태풍 '차바' 피해로 1,204건의 피해가 접수돼 76억 8,700만 원이 지급됐고, 미확정건 61건에 대해 5억 3천만 원이 지급된다. 9.12 지진 피해로 164건의 피해가 접수돼 2억 7,800만 원이 지급됐고, 미확정건 11건에 대해 7,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안전처는 풍수해보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풍수해보험사업자 평가제'를 도입하고, 풍수해보험 요율 인하와 보험료 지방비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풍수해보험이 보장하는 재해는 지진, 태풍, 대설, 강풍, 풍랑, 호우, 홍수, 해일 등이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려면 보험사나 담당 시·군청 재난관리부서, 주민센터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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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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