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층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입력 2017.02.01 (11:16) 수정 2017.02.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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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3일부터 중장년층 교육 프로그램인 50+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 2,971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92개로 50+ 재단을 방문하거나 인터넷(www.50plu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0+ 프로그램은 서울 서부캠퍼스와 중부캠퍼스 2곳에서 3월부터 개강한다. 인생 재설계 학부, 커리어모색 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 학부로 구분돼 학기제로 운영된다.

서울 혁신 파크에 있는 '서부 캠퍼스'에서는 해외 봉사와 마을 활동, 세대 통합 등 사회 참여를 주제로 한 강좌가 집중 개설된다. 마포구에 자리 잡은 '중부 캠퍼스'는 미디어와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9월 준공되는 남부 캠퍼스를 추가 운영하면 해마다 7천여 명이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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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중장년층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입력 2017-02-01 11:16:32
    • 수정2017-02-01 11:26:00
    사회
서울시가 3일부터 중장년층 교육 프로그램인 50+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 2,971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92개로 50+ 재단을 방문하거나 인터넷(www.50plu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0+ 프로그램은 서울 서부캠퍼스와 중부캠퍼스 2곳에서 3월부터 개강한다. 인생 재설계 학부, 커리어모색 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 학부로 구분돼 학기제로 운영된다.

서울 혁신 파크에 있는 '서부 캠퍼스'에서는 해외 봉사와 마을 활동, 세대 통합 등 사회 참여를 주제로 한 강좌가 집중 개설된다. 마포구에 자리 잡은 '중부 캠퍼스'는 미디어와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9월 준공되는 남부 캠퍼스를 추가 운영하면 해마다 7천여 명이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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