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붐비는 전통시장에서 소매치기를 한 50대가 잠복 중이던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 50분쯤 수원 팔달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A 씨(50)의 가방을 몰래 열고 돈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장을 보고 있는 피해자의 뒤로 다가가 등에 멘 가방의 지퍼를 열고 지갑을 꺼내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유 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 50분쯤 수원 팔달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A 씨(50)의 가방을 몰래 열고 돈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장을 보고 있는 피해자의 뒤로 다가가 등에 멘 가방의 지퍼를 열고 지갑을 꺼내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유 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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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설 대목 잡자’ 소매치기범…잠복수사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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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1 17:16:48
설 명절을 맞아 붐비는 전통시장에서 소매치기를 한 50대가 잠복 중이던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 50분쯤 수원 팔달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A 씨(50)의 가방을 몰래 열고 돈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장을 보고 있는 피해자의 뒤로 다가가 등에 멘 가방의 지퍼를 열고 지갑을 꺼내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유 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 50분쯤 수원 팔달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A 씨(50)의 가방을 몰래 열고 돈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장을 보고 있는 피해자의 뒤로 다가가 등에 멘 가방의 지퍼를 열고 지갑을 꺼내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유 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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