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2.02 (21:00) 수정 2017.02.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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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 방한…“북핵이 최우선 현안”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국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난 매티스 장관은 북핵 대응을 최우선 현안으로 다루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호남민심’ 격돌…“개헌” “자강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불출마로 대선 구도가 급변한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민심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카드를 꺼내들었고 바른정당은 자강론을 강조했습니다.

SNS 타고 확산…가짜 뉴스에 선거 ‘흔들’

가짜 뉴스가 SNS 등을 타고 확산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선관위와 정당들이 대책을 마련중이지만 가짜뉴스가 오보로 드러나도 피해를 돌이키기는 어렵습니다.

‘블랙리스트’ 추가…靑 압수수색 신경전

박 대통령이 '블랙리스트'에 반대한 공무원들을 인사조치한 정황을 국회 소추 위원단이 탄핵 사유서에 포함시켰습니다. 특검은 청와대의 필요한 장소를 모두 압수수색하겠다고 밝혔고 청와대는 불허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장남보다 장녀”…아들 중심 문화 변한다

부모가 가장 자주 접촉하는 자녀가 장남에서 장녀로 바뀌고, 부양 책임이 장남에게 있다는 인식도 줄고 있습니다. 아들 중심 문화가 변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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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02 21:04:58
    뉴스 9
美 국방 방한…“북핵이 최우선 현안”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국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난 매티스 장관은 북핵 대응을 최우선 현안으로 다루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호남민심’ 격돌…“개헌” “자강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불출마로 대선 구도가 급변한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민심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카드를 꺼내들었고 바른정당은 자강론을 강조했습니다.

SNS 타고 확산…가짜 뉴스에 선거 ‘흔들’

가짜 뉴스가 SNS 등을 타고 확산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선관위와 정당들이 대책을 마련중이지만 가짜뉴스가 오보로 드러나도 피해를 돌이키기는 어렵습니다.

‘블랙리스트’ 추가…靑 압수수색 신경전

박 대통령이 '블랙리스트'에 반대한 공무원들을 인사조치한 정황을 국회 소추 위원단이 탄핵 사유서에 포함시켰습니다. 특검은 청와대의 필요한 장소를 모두 압수수색하겠다고 밝혔고 청와대는 불허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장남보다 장녀”…아들 중심 문화 변한다

부모가 가장 자주 접촉하는 자녀가 장남에서 장녀로 바뀌고, 부양 책임이 장남에게 있다는 인식도 줄고 있습니다. 아들 중심 문화가 변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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