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AI 확산…벨기에서도 H5N8형 바이러스 검출
입력 2017.02.03 (02:13)
수정 2017.02.0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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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뿐만 아니라 벨기에에서도 최근 AI(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돼 유럽 전역에 AI 비상이 걸렸다.
벨기에 농업부는 2일(현지시간) 네덜란드어권인 플랑드르 지방의 한 가정에서 키우는 새들에게서 지난 1일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H5N8 바이러스는 유럽에서 유행하는 AI 바이러스로, 최근 충남 서산 등 일부 지역의 야생조류에서도 검출된 바 있다. 이번 겨울 한국을 강타한 H5N6형과는 다른 바이러스다.
작년 10월 이후 H5N8형 AI 바이러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헝가리 등 15개 나라에서 검출됐다.
특히 헝가리의 경우 최근 3개월간 농장에서 키우는 조류에서 201건, 야생 조류에서 4건의 H5N8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벨기에 농업부는 2일(현지시간) 네덜란드어권인 플랑드르 지방의 한 가정에서 키우는 새들에게서 지난 1일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H5N8 바이러스는 유럽에서 유행하는 AI 바이러스로, 최근 충남 서산 등 일부 지역의 야생조류에서도 검출된 바 있다. 이번 겨울 한국을 강타한 H5N6형과는 다른 바이러스다.
작년 10월 이후 H5N8형 AI 바이러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헝가리 등 15개 나라에서 검출됐다.
특히 헝가리의 경우 최근 3개월간 농장에서 키우는 조류에서 201건, 야생 조류에서 4건의 H5N8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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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AI 확산…벨기에서도 H5N8형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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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3 02:13:07
- 수정2017-02-03 02:13:31

프랑스· 독일뿐만 아니라 벨기에에서도 최근 AI(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돼 유럽 전역에 AI 비상이 걸렸다.
벨기에 농업부는 2일(현지시간) 네덜란드어권인 플랑드르 지방의 한 가정에서 키우는 새들에게서 지난 1일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H5N8 바이러스는 유럽에서 유행하는 AI 바이러스로, 최근 충남 서산 등 일부 지역의 야생조류에서도 검출된 바 있다. 이번 겨울 한국을 강타한 H5N6형과는 다른 바이러스다.
작년 10월 이후 H5N8형 AI 바이러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헝가리 등 15개 나라에서 검출됐다.
특히 헝가리의 경우 최근 3개월간 농장에서 키우는 조류에서 201건, 야생 조류에서 4건의 H5N8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벨기에 농업부는 2일(현지시간) 네덜란드어권인 플랑드르 지방의 한 가정에서 키우는 새들에게서 지난 1일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H5N8 바이러스는 유럽에서 유행하는 AI 바이러스로, 최근 충남 서산 등 일부 지역의 야생조류에서도 검출된 바 있다. 이번 겨울 한국을 강타한 H5N6형과는 다른 바이러스다.
작년 10월 이후 H5N8형 AI 바이러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헝가리 등 15개 나라에서 검출됐다.
특히 헝가리의 경우 최근 3개월간 농장에서 키우는 조류에서 201건, 야생 조류에서 4건의 H5N8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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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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