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교통 사망사고 급증…1월에만 13명 숨져
입력 2017.02.03 (07:13)
수정 2017.02.03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해 들어 제주에서 교통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어제(2일) 오후 6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일주도로에서 진 모(61)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변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은 도로변 화단을 침범해 달리다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선 양 모(51)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돌담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 밭으로 추락해 양 씨가 숨졌다.
1월 한 달 동안에만 제주에서 13명이 교통사고로 숨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망자가 2배로 늘었다.
어제(2일) 오후 6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일주도로에서 진 모(61)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변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은 도로변 화단을 침범해 달리다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선 양 모(51)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돌담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 밭으로 추락해 양 씨가 숨졌다.
1월 한 달 동안에만 제주에서 13명이 교통사고로 숨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망자가 2배로 늘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서 교통 사망사고 급증…1월에만 13명 숨져
-
- 입력 2017-02-03 07:13:35
- 수정2017-02-03 07:25:06

새해 들어 제주에서 교통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어제(2일) 오후 6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일주도로에서 진 모(61)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변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은 도로변 화단을 침범해 달리다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선 양 모(51)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돌담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 밭으로 추락해 양 씨가 숨졌다.
1월 한 달 동안에만 제주에서 13명이 교통사고로 숨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망자가 2배로 늘었다.
어제(2일) 오후 6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일주도로에서 진 모(61)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변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은 도로변 화단을 침범해 달리다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선 양 모(51)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돌담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 밭으로 추락해 양 씨가 숨졌다.
1월 한 달 동안에만 제주에서 13명이 교통사고로 숨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망자가 2배로 늘었다.
-
-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유승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