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단체의 2월 첫 집회가 열린다.
오늘(4일) 촛불집회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앞 삼거리에서 '모이자 법원! 가자 삼성으로! 박근혜 퇴진! 이재용 구속!집중집회'라는 제목으로 사전집회를 연다.
본집회는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다시 한 번 요구하고, 헌재에 2월 중 탄핵심판 인용을 촉구하는 것이 이번 집회의 주제다.
본집회가 끝나면 청와대·헌법재판소·총리공관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집회를 연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같은 날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11차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열 예정이다.
탄기국은 "언론의 조작 보도와 종북세력 선동으로 지금의 탄핵 정국이 만들어졌다"며 박 대통령이 탄핵당할 사유가 없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집회를 통해 특검 수사가 정치적으로 이뤄진다는 비판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4일) 촛불집회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앞 삼거리에서 '모이자 법원! 가자 삼성으로! 박근혜 퇴진! 이재용 구속!집중집회'라는 제목으로 사전집회를 연다.
본집회는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다시 한 번 요구하고, 헌재에 2월 중 탄핵심판 인용을 촉구하는 것이 이번 집회의 주제다.
본집회가 끝나면 청와대·헌법재판소·총리공관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집회를 연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같은 날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11차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열 예정이다.
탄기국은 "언론의 조작 보도와 종북세력 선동으로 지금의 탄핵 정국이 만들어졌다"며 박 대통령이 탄핵당할 사유가 없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집회를 통해 특검 수사가 정치적으로 이뤄진다는 비판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집회
-
- 입력 2017-02-04 05:18:29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단체의 2월 첫 집회가 열린다.
오늘(4일) 촛불집회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앞 삼거리에서 '모이자 법원! 가자 삼성으로! 박근혜 퇴진! 이재용 구속!집중집회'라는 제목으로 사전집회를 연다.
본집회는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다시 한 번 요구하고, 헌재에 2월 중 탄핵심판 인용을 촉구하는 것이 이번 집회의 주제다.
본집회가 끝나면 청와대·헌법재판소·총리공관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집회를 연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같은 날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11차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열 예정이다.
탄기국은 "언론의 조작 보도와 종북세력 선동으로 지금의 탄핵 정국이 만들어졌다"며 박 대통령이 탄핵당할 사유가 없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집회를 통해 특검 수사가 정치적으로 이뤄진다는 비판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4일) 촛불집회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앞 삼거리에서 '모이자 법원! 가자 삼성으로! 박근혜 퇴진! 이재용 구속!집중집회'라는 제목으로 사전집회를 연다.
본집회는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다시 한 번 요구하고, 헌재에 2월 중 탄핵심판 인용을 촉구하는 것이 이번 집회의 주제다.
본집회가 끝나면 청와대·헌법재판소·총리공관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집회를 연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같은 날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11차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열 예정이다.
탄기국은 "언론의 조작 보도와 종북세력 선동으로 지금의 탄핵 정국이 만들어졌다"며 박 대통령이 탄핵당할 사유가 없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집회를 통해 특검 수사가 정치적으로 이뤄진다는 비판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최은진 기자 ejch@kbs.co.kr
최은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