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군 정원 감축 계획 검토 중”

입력 2017.02.09 (11:57) 수정 2017.02.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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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이 최근 재가한 국방부 국방개혁 수정안에서 장군 정원 감축 규모가 삭제됐다는 8일(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는 "장군 정원 감축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개혁 법률에 근거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추진 전반 사항을 보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변인은 또 탄핵 정국 혼란기에 국방개혁 수정안을 급하게 확정했다는 지적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며 "보고를 매 5년마다 하게 되어 있고 그 중간중간 단계에서 중간 보고를 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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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장군 정원 감축 계획 검토 중”
    • 입력 2017-02-09 11:57:32
    • 수정2017-02-09 12:49:12
    정치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근 재가한 국방부 국방개혁 수정안에서 장군 정원 감축 규모가 삭제됐다는 8일(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는 "장군 정원 감축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개혁 법률에 근거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추진 전반 사항을 보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변인은 또 탄핵 정국 혼란기에 국방개혁 수정안을 급하게 확정했다는 지적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며 "보고를 매 5년마다 하게 되어 있고 그 중간중간 단계에서 중간 보고를 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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