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에 필로폰 숨겨놓고 판 중국동포 검거
입력 2017.02.09 (22:17)
수정 2017.02.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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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근처 가로등에 필로폰을 숨겨놓고 판 40대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마약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중국동포 채 모(45)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채 씨는 지난 2016년 11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가로등에 필로폰 0.2g을 비닐에 싸 숨겨놓고 중국동포 등에게 대포통장을 통해 50여만 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채 씨가 어떤 경로로 마약을 구했는지 조사 중이며, 채 씨를 내일(10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마약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중국동포 채 모(45)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채 씨는 지난 2016년 11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가로등에 필로폰 0.2g을 비닐에 싸 숨겨놓고 중국동포 등에게 대포통장을 통해 50여만 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채 씨가 어떤 경로로 마약을 구했는지 조사 중이며, 채 씨를 내일(10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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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등에 필로폰 숨겨놓고 판 중국동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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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9 22:17:02
- 수정2017-02-09 22:19:03
아파트 근처 가로등에 필로폰을 숨겨놓고 판 40대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마약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중국동포 채 모(45)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채 씨는 지난 2016년 11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가로등에 필로폰 0.2g을 비닐에 싸 숨겨놓고 중국동포 등에게 대포통장을 통해 50여만 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채 씨가 어떤 경로로 마약을 구했는지 조사 중이며, 채 씨를 내일(10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마약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중국동포 채 모(45)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채 씨는 지난 2016년 11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가로등에 필로폰 0.2g을 비닐에 싸 숨겨놓고 중국동포 등에게 대포통장을 통해 50여만 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채 씨가 어떤 경로로 마약을 구했는지 조사 중이며, 채 씨를 내일(10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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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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