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새끼 상어 잘못 만진 대가

입력 2017.02.10 (07:00) 수정 2017.02.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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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라질 해변에서 한 여성이 새끼 상어와 사진을 찍으려다 혹독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파도에 떠밀린 새끼 상어를 발견한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기념사진을 부탁하며 양손으로 상어를 낚아챘습니다.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던 상어는 여성의 손을 콱 물었는데요. 당황한 여성이 상어를 물가에 내려놔 벗어나려 했지만 상어는 쉽게 여성의 손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손을 4바늘 꿰매야 했을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당국으로부터 2만 레알(약 735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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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새끼 상어 잘못 만진 대가
    • 입력 2017-02-10 07:00:42
    • 수정2017-02-10 1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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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라질 해변에서 한 여성이 새끼 상어와 사진을 찍으려다 혹독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파도에 떠밀린 새끼 상어를 발견한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기념사진을 부탁하며 양손으로 상어를 낚아챘습니다.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던 상어는 여성의 손을 콱 물었는데요. 당황한 여성이 상어를 물가에 내려놔 벗어나려 했지만 상어는 쉽게 여성의 손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손을 4바늘 꿰매야 했을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당국으로부터 2만 레알(약 735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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