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오늘(10일) 처음으로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를 찾아 당 소속 의원 및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지원 대표는 "국민의당은 이제 정권교체의 길로 성큼 들어섰다"며 "국민의당에서 더 크고 좋은 꿈을 이뤄내도록 협력하고 당 발전을 위해 손 의장의 경륜과 모든 실력이 발휘되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손 의장은 "박근혜 탄핵을 완성하고 국민들께 더 좋은 진짜 정권교체를 선사하기 위해서 우리는 동지가 됐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 평화, 개혁의 적통을 이어받은 저 손학규는 국민의당 동지들과 함께 패권정치를 끝내고 개혁정치를 열겠다"고 말했다.
손 의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한 이찬열 의원은 "여당 한번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박지원 대표는 "국민의당은 이제 정권교체의 길로 성큼 들어섰다"며 "국민의당에서 더 크고 좋은 꿈을 이뤄내도록 협력하고 당 발전을 위해 손 의장의 경륜과 모든 실력이 발휘되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손 의장은 "박근혜 탄핵을 완성하고 국민들께 더 좋은 진짜 정권교체를 선사하기 위해서 우리는 동지가 됐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 평화, 개혁의 적통을 이어받은 저 손학규는 국민의당 동지들과 함께 패권정치를 끝내고 개혁정치를 열겠다"고 말했다.
손 의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한 이찬열 의원은 "여당 한번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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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국민의당 합류한 이유 “여당 한번 해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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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0 15:49:22
지난 7일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오늘(10일) 처음으로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를 찾아 당 소속 의원 및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지원 대표는 "국민의당은 이제 정권교체의 길로 성큼 들어섰다"며 "국민의당에서 더 크고 좋은 꿈을 이뤄내도록 협력하고 당 발전을 위해 손 의장의 경륜과 모든 실력이 발휘되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손 의장은 "박근혜 탄핵을 완성하고 국민들께 더 좋은 진짜 정권교체를 선사하기 위해서 우리는 동지가 됐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 평화, 개혁의 적통을 이어받은 저 손학규는 국민의당 동지들과 함께 패권정치를 끝내고 개혁정치를 열겠다"고 말했다.
손 의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한 이찬열 의원은 "여당 한번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박지원 대표는 "국민의당은 이제 정권교체의 길로 성큼 들어섰다"며 "국민의당에서 더 크고 좋은 꿈을 이뤄내도록 협력하고 당 발전을 위해 손 의장의 경륜과 모든 실력이 발휘되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손 의장은 "박근혜 탄핵을 완성하고 국민들께 더 좋은 진짜 정권교체를 선사하기 위해서 우리는 동지가 됐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 평화, 개혁의 적통을 이어받은 저 손학규는 국민의당 동지들과 함께 패권정치를 끝내고 개혁정치를 열겠다"고 말했다.
손 의원과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한 이찬열 의원은 "여당 한번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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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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