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일부 인사들 ‘태극기 집회’ 참석
입력 2017.02.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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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도부는 11일(오늘), 별도의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정국을 구상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친박계 의원들과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문 등지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바른정당 지도부는 각종 집회에 거리를 둔 채, 대구시당 개소식 및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대구와 경북 지역을 방문해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고, 또 다른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충남 천안에서 청년 단체가 주최하는 워크숍에 참석한다.
이런 가운데, 일부 친박계 의원들과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문 등지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바른정당 지도부는 각종 집회에 거리를 둔 채, 대구시당 개소식 및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대구와 경북 지역을 방문해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고, 또 다른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충남 천안에서 청년 단체가 주최하는 워크숍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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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일부 인사들 ‘태극기 집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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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1 01:03:37
새누리당 지도부는 11일(오늘), 별도의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정국을 구상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친박계 의원들과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문 등지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바른정당 지도부는 각종 집회에 거리를 둔 채, 대구시당 개소식 및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대구와 경북 지역을 방문해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고, 또 다른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충남 천안에서 청년 단체가 주최하는 워크숍에 참석한다.
이런 가운데, 일부 친박계 의원들과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문 등지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바른정당 지도부는 각종 집회에 거리를 둔 채, 대구시당 개소식 및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대구와 경북 지역을 방문해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고, 또 다른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충남 천안에서 청년 단체가 주최하는 워크숍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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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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