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탄핵 찬반을 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해 온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5차 범국민 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총리의 즉각퇴진과 신속한 탄핵을 요구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추미애 대표, 우상호 원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인근 서울광장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으며, 두 집회 참가자들 사이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해 온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5차 범국민 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총리의 즉각퇴진과 신속한 탄핵을 요구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추미애 대표, 우상호 원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인근 서울광장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으며, 두 집회 참가자들 사이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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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탄핵 촉구 촛불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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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1 20:06:50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탄핵 찬반을 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해 온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5차 범국민 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총리의 즉각퇴진과 신속한 탄핵을 요구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추미애 대표, 우상호 원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인근 서울광장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으며, 두 집회 참가자들 사이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해 온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5차 범국민 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총리의 즉각퇴진과 신속한 탄핵을 요구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추미애 대표, 우상호 원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인근 서울광장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으며, 두 집회 참가자들 사이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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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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