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북 도발 대비해 “미사일 거리 1천km 늘려야”
입력 2017.02.13 (09:55)
수정 2017.02.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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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13일(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과 관련해 "한국 미사일 거리를 지금의 800㎞에서 1천㎞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세습정권이 최근 10년 동안 핵폭탄과 미사일을 고도화해 우리 코앞에 그 위협을 현실화해 놓았는데, 우리는 '결의안'이라는 말 폭탄만 10년간 늘어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중국, 일본, 북한의 미사일 사거리는 모두 4천㎞가 넘는다"며 "우리도 한반도 전체를 방어해낼 수 있는 1천㎞ 미사일을 확보해야 한다. 강한 대한민국은 강한 국방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세습정권이 최근 10년 동안 핵폭탄과 미사일을 고도화해 우리 코앞에 그 위협을 현실화해 놓았는데, 우리는 '결의안'이라는 말 폭탄만 10년간 늘어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중국, 일본, 북한의 미사일 사거리는 모두 4천㎞가 넘는다"며 "우리도 한반도 전체를 방어해낼 수 있는 1천㎞ 미사일을 확보해야 한다. 강한 대한민국은 강한 국방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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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북 도발 대비해 “미사일 거리 1천km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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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3 09:55:25
- 수정2017-02-13 10:06:48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13일(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과 관련해 "한국 미사일 거리를 지금의 800㎞에서 1천㎞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세습정권이 최근 10년 동안 핵폭탄과 미사일을 고도화해 우리 코앞에 그 위협을 현실화해 놓았는데, 우리는 '결의안'이라는 말 폭탄만 10년간 늘어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중국, 일본, 북한의 미사일 사거리는 모두 4천㎞가 넘는다"며 "우리도 한반도 전체를 방어해낼 수 있는 1천㎞ 미사일을 확보해야 한다. 강한 대한민국은 강한 국방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세습정권이 최근 10년 동안 핵폭탄과 미사일을 고도화해 우리 코앞에 그 위협을 현실화해 놓았는데, 우리는 '결의안'이라는 말 폭탄만 10년간 늘어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중국, 일본, 북한의 미사일 사거리는 모두 4천㎞가 넘는다"며 "우리도 한반도 전체를 방어해낼 수 있는 1천㎞ 미사일을 확보해야 한다. 강한 대한민국은 강한 국방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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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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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미사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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