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권능력 띄우기’ 민주당, 현안 점검회의…국민의당, 안보-탄핵 ‘투트랙’

입력 2017.02.14 (01:15) 수정 2017.02.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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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4일(오늘), 수권 정당으로서의 역량을 강조하기 위해 잇따르고 잇는 국내외 현안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민생·외교·안보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연이어 터진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사태에 따른 대책 점검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대응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방부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는다.

이어 오후에는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탄핵 정국 공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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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4 01:15:28
    • 수정2017-02-14 01:23:36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14일(오늘), 수권 정당으로서의 역량을 강조하기 위해 잇따르고 잇는 국내외 현안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민생·외교·안보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연이어 터진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사태에 따른 대책 점검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대응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방부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는다.

이어 오후에는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탄핵 정국 공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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