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매우 큰 문제…아주 강력히 다루겠다”

입력 2017.02.14 (05:13) 수정 2017.02.1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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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광장] 트럼프 “北 심각한 문제”…美의회, 강력 대응 촉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 "북한을 아주 강력히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미 중인 쥐스탱 트리도 총리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북한은 매우 매우 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지난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 긴급 회견에서도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을 받아 "미국은 우리의 중요한 동맹을 일본을 100% 지지한다는 것을 모두 이해하고 완전히 알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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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북한 매우 큰 문제…아주 강력히 다루겠다”
    • 입력 2017-02-14 05:13:50
    • 수정2017-02-14 07:14:4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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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 "북한을 아주 강력히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미 중인 쥐스탱 트리도 총리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북한은 매우 매우 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지난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 긴급 회견에서도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을 받아 "미국은 우리의 중요한 동맹을 일본을 100% 지지한다는 것을 모두 이해하고 완전히 알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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