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음 달까지 해빙기 취약지역 집중 점검
입력 2017.02.14 (07:26)
수정 2017.02.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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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까지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노후주택과 축대벽, 절개지 등 취약지역을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노후주택 3,155곳, 공사장 1,050곳, 축대·축대벽 965곳 등 총 9,015곳이다. 이 중 750곳을 집중관리 시설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신고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이 붕괴하는 등 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주변에 위험한 곳이 있는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안전 신문고' 앱이나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 대상은 노후주택 3,155곳, 공사장 1,050곳, 축대·축대벽 965곳 등 총 9,015곳이다. 이 중 750곳을 집중관리 시설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신고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이 붕괴하는 등 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주변에 위험한 곳이 있는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안전 신문고' 앱이나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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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다음 달까지 해빙기 취약지역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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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4 07:26:59
- 수정2017-02-14 07:59:03

서울시가 다음 달까지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노후주택과 축대벽, 절개지 등 취약지역을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노후주택 3,155곳, 공사장 1,050곳, 축대·축대벽 965곳 등 총 9,015곳이다. 이 중 750곳을 집중관리 시설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신고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이 붕괴하는 등 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주변에 위험한 곳이 있는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안전 신문고' 앱이나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 대상은 노후주택 3,155곳, 공사장 1,050곳, 축대·축대벽 965곳 등 총 9,015곳이다. 이 중 750곳을 집중관리 시설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신고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이 붕괴하는 등 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주변에 위험한 곳이 있는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안전 신문고' 앱이나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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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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