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본선서 안철수-안희정 대결되면 얼마나 좋겠나”
입력 2017.02.16 (14:52)
수정 2017.02.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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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대선 본선에서 안-안(안철수-안희정) 대결이 되면 얼마나 좋겠느냐. 미래를 향한 대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6일(오늘) 충남도청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본선에서 안희정 지사와 양자 대결구도의 상황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정체와 관련해 "국민은 과거가 아니라 누가 미래를 대비했느냐를 놓고 대선 후보를 평가할 것이고, 그때가 대선 지지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고 나면, 국민들께서는 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적임자인지의 기준으로 판단하실 것"이라며 "대한민국 전역에서 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미래 산업을 제시할 수 있는지, 누가 그 미래 산업으로 지역 경제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세종시를 찾아 정부부처 이전 등을 약속했다.
안 전 대표는 세종시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옮기지 않은 행정부처들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국회 분원을 설치해서 상임위는 세종시에서 열 수 있도록 해 각 부처 공무원들이 길에서 낭비되는 시간 없도록 하겠다"며 "개헌 때 행정수도 이전을 반영해서 국민의 의사를 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6일(오늘) 충남도청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본선에서 안희정 지사와 양자 대결구도의 상황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정체와 관련해 "국민은 과거가 아니라 누가 미래를 대비했느냐를 놓고 대선 후보를 평가할 것이고, 그때가 대선 지지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고 나면, 국민들께서는 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적임자인지의 기준으로 판단하실 것"이라며 "대한민국 전역에서 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미래 산업을 제시할 수 있는지, 누가 그 미래 산업으로 지역 경제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세종시를 찾아 정부부처 이전 등을 약속했다.
안 전 대표는 세종시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옮기지 않은 행정부처들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국회 분원을 설치해서 상임위는 세종시에서 열 수 있도록 해 각 부처 공무원들이 길에서 낭비되는 시간 없도록 하겠다"며 "개헌 때 행정수도 이전을 반영해서 국민의 의사를 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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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대선 본선서 안철수-안희정 대결되면 얼마나 좋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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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6 14:52:53
- 수정2017-02-16 19:59:47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대선 본선에서 안-안(안철수-안희정) 대결이 되면 얼마나 좋겠느냐. 미래를 향한 대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6일(오늘) 충남도청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본선에서 안희정 지사와 양자 대결구도의 상황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정체와 관련해 "국민은 과거가 아니라 누가 미래를 대비했느냐를 놓고 대선 후보를 평가할 것이고, 그때가 대선 지지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고 나면, 국민들께서는 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적임자인지의 기준으로 판단하실 것"이라며 "대한민국 전역에서 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미래 산업을 제시할 수 있는지, 누가 그 미래 산업으로 지역 경제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세종시를 찾아 정부부처 이전 등을 약속했다.
안 전 대표는 세종시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옮기지 않은 행정부처들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국회 분원을 설치해서 상임위는 세종시에서 열 수 있도록 해 각 부처 공무원들이 길에서 낭비되는 시간 없도록 하겠다"며 "개헌 때 행정수도 이전을 반영해서 국민의 의사를 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6일(오늘) 충남도청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본선에서 안희정 지사와 양자 대결구도의 상황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정체와 관련해 "국민은 과거가 아니라 누가 미래를 대비했느냐를 놓고 대선 후보를 평가할 것이고, 그때가 대선 지지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되고 나면, 국민들께서는 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적임자인지의 기준으로 판단하실 것"이라며 "대한민국 전역에서 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미래 산업을 제시할 수 있는지, 누가 그 미래 산업으로 지역 경제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세종시를 찾아 정부부처 이전 등을 약속했다.
안 전 대표는 세종시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옮기지 않은 행정부처들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국회 분원을 설치해서 상임위는 세종시에서 열 수 있도록 해 각 부처 공무원들이 길에서 낭비되는 시간 없도록 하겠다"며 "개헌 때 행정수도 이전을 반영해서 국민의 의사를 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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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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