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고속버스서 연기
입력 2017.02.17 (00:31)
수정 2017.02.1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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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연기가 나 운전기사와 승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오늘(16일) 오후 7시 32분쯤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판교IC 부근을 지나던 고속버스 엔진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했다.
버스 운전기사 A 씨는 엔진 주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버스 안에 있던 승객 18명을 대피시켰다. 승객들은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같은 회사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다.
오늘(16일) 오후 7시 32분쯤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판교IC 부근을 지나던 고속버스 엔진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했다.
버스 운전기사 A 씨는 엔진 주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버스 안에 있던 승객 18명을 대피시켰다. 승객들은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같은 회사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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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고속버스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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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00:31:18
- 수정2017-02-17 00:35:09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연기가 나 운전기사와 승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오늘(16일) 오후 7시 32분쯤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판교IC 부근을 지나던 고속버스 엔진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했다.
버스 운전기사 A 씨는 엔진 주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버스 안에 있던 승객 18명을 대피시켰다. 승객들은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같은 회사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다.
오늘(16일) 오후 7시 32분쯤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판교IC 부근을 지나던 고속버스 엔진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했다.
버스 운전기사 A 씨는 엔진 주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버스 안에 있던 승객 18명을 대피시켰다. 승객들은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같은 회사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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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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