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7일(오늘),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서울시당 핵심 당원을 모아놓고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에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하며, 서울 지역 핵심 당원을 상대로 개헌의 필요성과 방향, 당 쇄신안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한국당이 지역별로 잇따라 당원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당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또 오후에는 원유철 의원과 안상수 의원 등 당 내 대선 주자들이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지역 당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에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하며, 서울 지역 핵심 당원을 상대로 개헌의 필요성과 방향, 당 쇄신안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한국당이 지역별로 잇따라 당원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당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또 오후에는 원유철 의원과 안상수 의원 등 당 내 대선 주자들이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지역 당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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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서울 지역 핵심당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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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01:19:24
자유한국당은 17일(오늘),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서울시당 핵심 당원을 모아놓고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에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하며, 서울 지역 핵심 당원을 상대로 개헌의 필요성과 방향, 당 쇄신안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한국당이 지역별로 잇따라 당원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당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또 오후에는 원유철 의원과 안상수 의원 등 당 내 대선 주자들이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지역 당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에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하며, 서울 지역 핵심 당원을 상대로 개헌의 필요성과 방향, 당 쇄신안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한국당이 지역별로 잇따라 당원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당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또 오후에는 원유철 의원과 안상수 의원 등 당 내 대선 주자들이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지역 당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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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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