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서 빙벽 붕괴로 등산객 6명 사망
입력 2017.02.17 (01:20)
수정 2017.02.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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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프랑스 알프스에서 빙벽 붕괴 사고가 일어나 등반객 총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탈리아 산악구조대는 16일 스위스와 접경한 북부 발 다오스타 주의 산에서 빙벽 붕괴로 4명이 숨졌다.
얼어붙은 폭포를 오르다 빙벽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소도시 라 그라브 인근에서도 이날 얼음 덩어리가 등반객을 덮치며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3일에도 프랑스 휴양도시 알베르빌 인근의 스키 리조트에서 눈사태로 4명이 숨지는 등 알프스 산간 지역에서는 올 겨울 사망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이탈리아 산악구조대는 16일 스위스와 접경한 북부 발 다오스타 주의 산에서 빙벽 붕괴로 4명이 숨졌다.
얼어붙은 폭포를 오르다 빙벽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소도시 라 그라브 인근에서도 이날 얼음 덩어리가 등반객을 덮치며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3일에도 프랑스 휴양도시 알베르빌 인근의 스키 리조트에서 눈사태로 4명이 숨지는 등 알프스 산간 지역에서는 올 겨울 사망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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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서 빙벽 붕괴로 등산객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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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01:20:14
- 수정2017-02-17 01:20:29
이탈리아와 프랑스 알프스에서 빙벽 붕괴 사고가 일어나 등반객 총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탈리아 산악구조대는 16일 스위스와 접경한 북부 발 다오스타 주의 산에서 빙벽 붕괴로 4명이 숨졌다.
얼어붙은 폭포를 오르다 빙벽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소도시 라 그라브 인근에서도 이날 얼음 덩어리가 등반객을 덮치며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3일에도 프랑스 휴양도시 알베르빌 인근의 스키 리조트에서 눈사태로 4명이 숨지는 등 알프스 산간 지역에서는 올 겨울 사망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이탈리아 산악구조대는 16일 스위스와 접경한 북부 발 다오스타 주의 산에서 빙벽 붕괴로 4명이 숨졌다.
얼어붙은 폭포를 오르다 빙벽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소도시 라 그라브 인근에서도 이날 얼음 덩어리가 등반객을 덮치며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3일에도 프랑스 휴양도시 알베르빌 인근의 스키 리조트에서 눈사태로 4명이 숨지는 등 알프스 산간 지역에서는 올 겨울 사망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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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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