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필리핀 도피범죄자 47명…전세기편으로 첫 단체 송환
필리핀 도피 범죄자 47명…전세기편으로 첫 단체 송환
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달아난 한국인 범죄자 40여 명이 국내 최초로 전세기를...
아차산성서 6세기 집수시설 발견…‘산성 비밀’ 풀리나?
아차산성서 6세기 집수시설 발견…‘산성 비밀’ 풀리나?
삼국시대 산성인 서울 아차산성(사적 제234호)에서 6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추적 나선 北 보위부…불안한 한국행 대기
입력 2017.02.17 (06:21) | 수정 2017.02.17 (07:21) 뉴스광장 1부
동영상영역 시작
추적 나선 北 보위부…불안한 한국행 대기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한국행만 학수고대하고 있는 김 씨 일가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망명기도를 눈치 챈 북한 보위부원들이 추적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양에서 가족들을 데리고 베이징행 고려항공기에 오른 순간 김 씨는 식은 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김정남의 측근인 김 씨가 가족들을 데리고 출국하는 걸 수상하게 여긴 국가안전보위부가 요원 5-6명을 동승시켰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 모 씨 조력자(음성변조) : "이번에 가족들도 다 오고, 보위부 사람들도 따라왔답니다."

이로 인해 베이징에 도착하자 마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던 김 씨 일행의 계획은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보위부 요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예정에 없던 관광 일정까지 만들어야 했습니다.

<녹취> 김 모 씨 조력자(음성변조) : "보위부 사람들이 같이 따라왔으니까 만리장성도 가보고 좀 돌아다니라고..."

김 씨 가족들은 가까스로 보위부 요원들을 따돌리고, 은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정남 피살 소식에 충격을 받은 김 씨는 현재 머물고 있는 제3국 정부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김 씨 가족이 무사히 국내로 들어오면, 백두혈통 일가로는 첫 국내 망명 사례가 됩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 추적 나선 北 보위부…불안한 한국행 대기
    • 입력 2017.02.17 (06:21)
    • 수정 2017.02.17 (07:21)
    뉴스광장 1부
추적 나선 北 보위부…불안한 한국행 대기
<앵커 멘트>

한국행만 학수고대하고 있는 김 씨 일가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망명기도를 눈치 챈 북한 보위부원들이 추적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양에서 가족들을 데리고 베이징행 고려항공기에 오른 순간 김 씨는 식은 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김정남의 측근인 김 씨가 가족들을 데리고 출국하는 걸 수상하게 여긴 국가안전보위부가 요원 5-6명을 동승시켰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 모 씨 조력자(음성변조) : "이번에 가족들도 다 오고, 보위부 사람들도 따라왔답니다."

이로 인해 베이징에 도착하자 마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던 김 씨 일행의 계획은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보위부 요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예정에 없던 관광 일정까지 만들어야 했습니다.

<녹취> 김 모 씨 조력자(음성변조) : "보위부 사람들이 같이 따라왔으니까 만리장성도 가보고 좀 돌아다니라고..."

김 씨 가족들은 가까스로 보위부 요원들을 따돌리고, 은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정남 피살 소식에 충격을 받은 김 씨는 현재 머물고 있는 제3국 정부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김 씨 가족이 무사히 국내로 들어오면, 백두혈통 일가로는 첫 국내 망명 사례가 됩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