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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호 해임 뒤 처형”…최룡해 자취 감춰
입력 2017.02.17 (06:27) | 수정 2017.02.17 (07:2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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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호 해임 뒤 처형”…최룡해 자취 감춰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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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정은의 핵심 측근 중 제일 먼저 해임됐던 리영호 전 총참모장이 혁명화 교육 중에 처형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총참모장 해임 후 혁명화 교육 기간에 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최룡해가 또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일성 100회 생일 기념 대규모 열병식, 당시 북한군 총참모장이자 정치국 상무위원이었던 리영호는 김정은 앞에서 직접 열병식 보고를 할 정도로 핵심 중의 핵심이었습니다.

<녹취> 리영호(전 북한군 총참모장/2012년) : "김일성 대원수님 탄생 100돌 경축 열병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

그러나 불과 석 달 뒤, 전격 해임됐습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리영호 동지를 신병관계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혁명화 교육에 들어간 리영호는 교육을 마치지 못하고 끝내 처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 도중 사석에서 한 발언이 문제가 돼 보위사령부로 끌려가 처형당했습니다.

<인터뷰> 고영환(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 "'정치국 상무위원까지 하시는 분이 왜 이런 데 와서 공부를 하십니까?' '나도 이런 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 이 말이 치명타가 돼서 총살해버리라고..."

때문에 최근 권력 남용 혐의로 국가보위상에서 해임 돼 혁명화 조치를 받고 있는 김원홍도 안심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이런 와중에 혁명화 교육을 3번이나 받고 복권됐던 최룡해가 김정일 75회 생일 보고대회와 금수산 궁전 참배 등 중요행사에 잇따라 불참해 또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 “리영호 해임 뒤 처형”…최룡해 자취 감춰
    • 입력 2017.02.17 (06:27)
    • 수정 2017.02.17 (07:22)
    뉴스광장 1부
“리영호 해임 뒤 처형”…최룡해 자취 감춰
<앵커 멘트>

김정은의 핵심 측근 중 제일 먼저 해임됐던 리영호 전 총참모장이 혁명화 교육 중에 처형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총참모장 해임 후 혁명화 교육 기간에 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최룡해가 또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일성 100회 생일 기념 대규모 열병식, 당시 북한군 총참모장이자 정치국 상무위원이었던 리영호는 김정은 앞에서 직접 열병식 보고를 할 정도로 핵심 중의 핵심이었습니다.

<녹취> 리영호(전 북한군 총참모장/2012년) : "김일성 대원수님 탄생 100돌 경축 열병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

그러나 불과 석 달 뒤, 전격 해임됐습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리영호 동지를 신병관계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혁명화 교육에 들어간 리영호는 교육을 마치지 못하고 끝내 처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 도중 사석에서 한 발언이 문제가 돼 보위사령부로 끌려가 처형당했습니다.

<인터뷰> 고영환(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 "'정치국 상무위원까지 하시는 분이 왜 이런 데 와서 공부를 하십니까?' '나도 이런 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 이 말이 치명타가 돼서 총살해버리라고..."

때문에 최근 권력 남용 혐의로 국가보위상에서 해임 돼 혁명화 조치를 받고 있는 김원홍도 안심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이런 와중에 혁명화 교육을 3번이나 받고 복권됐던 최룡해가 김정일 75회 생일 보고대회와 금수산 궁전 참배 등 중요행사에 잇따라 불참해 또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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