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의 날씨랑 (2월 17일 아침)

입력 2017.02.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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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어느덧 봄의 두 번째 절기 '우수'인데요. 밤새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봄이 다가오는 걸 알리듯 오늘 아침은 영상의 기온으로 출발하는 곳이 많습니다.

낮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4도에 머물겠고,
주말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일요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 추위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따라 날아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결은 동해 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월요일은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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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랑의 날씨랑 (2월 17일 아침)
    • 입력 2017-02-17 07:44:48
    생활·건강


내일이면 어느덧 봄의 두 번째 절기 '우수'인데요. 밤새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봄이 다가오는 걸 알리듯 오늘 아침은 영상의 기온으로 출발하는 곳이 많습니다.

낮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4도에 머물겠고,
주말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일요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 추위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따라 날아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결은 동해 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월요일은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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