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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불륜 논란’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 등장
입력 2017.02.17 (08:25) | 수정 2017.02.17 (10:2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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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불륜 논란’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 등장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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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섹시 퀸으로 변신했다는 소식과 축구선수 차두리 씨가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단 소식 있고요.

먼저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지를 두고 관심을 모았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어제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는데요.

두 사람의 모습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불륜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났습니다.

두 사람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11시 독일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는데요.

홍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언론 시사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영화 상영 후 열린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두 사람!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포토월에 서는 등 대중의 논란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홍 감독은 김민희 씨의 허리를 감싸 안거나, 반말로 질문을 설명해주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번 영화가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고민을 다룬 만큼,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요.

이에 대해 홍 감독은 긍정도 부인도 아닌 애매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녹취> 홍상수 : "모든 감독들이 자신의 실제 경험을 영화에 녹여낸다.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영화에 사용하느냐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을 일부러 담으려고 이번 영화를 제작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녹취> 홍상수 : "물론 내가 우연찮게 남들보다 좀 더 많이 사생활을 영화에 담긴 하지만, 자서전적인 영화는 아니다."

그러면서도 김민희 씨에 대해선 "매우 가까운 관계"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녹취> 홍상수 : "난 그녀와 가깝게 지내면서 여러 부분에 있어 (현장에서) 그녀의 의견을 많이 듣고 또 반영했다. 대사는 김민희의 의견과 내 의견이 결합된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김민희 씨 또한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감정을 묻는 질문에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녹취> 김민희 : "만약에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있다면, 진짜 사랑인거라면, 어떤 태도로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되는지 알아가게 되는 거 같거든요."

홍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선 "신선하다"는 표현을 썼는데요.

<녹취> 김민희 : "신선하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해서 감독님이 쓰신 여러 가지 그것을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어진 레드카펫 행사에도 함께 등장했는데요.

하얀 드레스의 김민희 씨와 정장 차림의 홍 감독은 손을 잡기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자신들의 상황과 비슷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영화제에 참석한 두 사람!

영화제 결과와 함께 두 사람의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연예수첩] ‘불륜 논란’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 등장
    • 입력 2017.02.17 (08:25)
    • 수정 2017.02.17 (10:21)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불륜 논란’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 등장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섹시 퀸으로 변신했다는 소식과 축구선수 차두리 씨가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단 소식 있고요.

먼저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지를 두고 관심을 모았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어제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는데요.

두 사람의 모습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불륜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났습니다.

두 사람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11시 독일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는데요.

홍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언론 시사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영화 상영 후 열린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두 사람!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포토월에 서는 등 대중의 논란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홍 감독은 김민희 씨의 허리를 감싸 안거나, 반말로 질문을 설명해주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번 영화가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고민을 다룬 만큼,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요.

이에 대해 홍 감독은 긍정도 부인도 아닌 애매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녹취> 홍상수 : "모든 감독들이 자신의 실제 경험을 영화에 녹여낸다.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영화에 사용하느냐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을 일부러 담으려고 이번 영화를 제작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녹취> 홍상수 : "물론 내가 우연찮게 남들보다 좀 더 많이 사생활을 영화에 담긴 하지만, 자서전적인 영화는 아니다."

그러면서도 김민희 씨에 대해선 "매우 가까운 관계"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녹취> 홍상수 : "난 그녀와 가깝게 지내면서 여러 부분에 있어 (현장에서) 그녀의 의견을 많이 듣고 또 반영했다. 대사는 김민희의 의견과 내 의견이 결합된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김민희 씨 또한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감정을 묻는 질문에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녹취> 김민희 : "만약에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있다면, 진짜 사랑인거라면, 어떤 태도로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되는지 알아가게 되는 거 같거든요."

홍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선 "신선하다"는 표현을 썼는데요.

<녹취> 김민희 : "신선하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해서 감독님이 쓰신 여러 가지 그것을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어진 레드카펫 행사에도 함께 등장했는데요.

하얀 드레스의 김민희 씨와 정장 차림의 홍 감독은 손을 잡기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자신들의 상황과 비슷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영화제에 참석한 두 사람!

영화제 결과와 함께 두 사람의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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