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곡 들어볼래?” 마룬5, 한글로 새 싱글 홍보

입력 2017.02.17 (09:15) 수정 2017.02.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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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세계적 팝 밴드 마룬5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글로 신곡을 홍보해 화제다.

마룬5는 지난 1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신곡 '콜드'(Cold)를 소개하면서 "우리 진짜 강렬한 신곡 나왔어, 들어볼래?"라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에는 "뭐지, 지금 한국어 보는 거 맞나?", "공식 페이지에 한글로 올라오네", "내 눈을 의심했다" 등 한국팬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신곡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15일 공개된 '콜드'는 이날 오전 엠넷과 올레뮤직 등 2곳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곡 '콜드'는 차갑게 변해버린 연인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래퍼 퓨처가 피처링에 참여해 록과 힙합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02년 정규 1집 앨범 '송스 어바웃 제인'(Songs About Jane)으로 활동을 시작한 마룬5는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 전 세계 1천7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2008년부터 총 5차례 한국을 방문해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9번 콘서트를 펼쳤다. 이 때문에 '국민 밴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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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신곡 들어볼래?” 마룬5, 한글로 새 싱글 홍보
    • 입력 2017-02-17 09:15:28
    • 수정2017-02-17 09:29:37
    연합뉴스
미국 출신의 세계적 팝 밴드 마룬5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글로 신곡을 홍보해 화제다.

마룬5는 지난 1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신곡 '콜드'(Cold)를 소개하면서 "우리 진짜 강렬한 신곡 나왔어, 들어볼래?"라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에는 "뭐지, 지금 한국어 보는 거 맞나?", "공식 페이지에 한글로 올라오네", "내 눈을 의심했다" 등 한국팬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신곡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15일 공개된 '콜드'는 이날 오전 엠넷과 올레뮤직 등 2곳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곡 '콜드'는 차갑게 변해버린 연인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래퍼 퓨처가 피처링에 참여해 록과 힙합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02년 정규 1집 앨범 '송스 어바웃 제인'(Songs About Jane)으로 활동을 시작한 마룬5는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 전 세계 1천7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2008년부터 총 5차례 한국을 방문해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9번 콘서트를 펼쳤다. 이 때문에 '국민 밴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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