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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라이징스타 공연 3월까지 풍성
입력 2017.02.17 (10:02) | 수정 2017.02.17 (10:02) 인터넷 뉴스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클래식계의 젊은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공연이 2월과 3월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먼저 오는 2월 23일(목) 열리는 첫 무대에는 아코디언 연주자 전유정이 나선다.

전유정은 국내에서 클래식 악기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아코디언 연주자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신예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아코디언을 접하고 이듬해 바로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러시아 국립영재음악원, 우파국립음대를 거쳐 그네신국립음대에 진학해 수석 졸업했다.

아코디언을 시작한지 불과 11개월만에 이탈리아 란차노 국제 아코디언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 쿠레프레바 콩쿠르, 2010 클라바 콩쿠르, 2011 발티도네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유일한 한국인 아코디어니스트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전유정은 이번 무대에서 아코디언을 위해 쓰여진 구바이둘리나의 '죽은자의 부활을 찾아', 주비트스키의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위한 오마주' 등을 통해 아코디언의 풍성한 음색과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바흐의 파르티타 2번 중 '신포니아'와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 중 '알레그로' 등 다른 악기를 위해 쓰여진 작품을 아코디언 편곡으로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도 선보인다.

3월 9일(목)에는 클라리넷 연주자 김우연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2월 독일 클래식 윈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특별상을 수상하며 유럽무대에서 진가를 드러낸 김우연은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 마틴 프로스트, 자비네 마이어와의 협연은 물론 바트키싱엔 페스티벌과 같은 유수의 국제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다.

2009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2013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사베리오 메르카단테 클라리넷 콩쿠르 2위 등 국제 콩쿠르에서 잇달아 두각을 나타내며 클라리넷계의 기대주로 부상했다.

현재는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하고 있다.

김우연은 이번 무대에서 비도르의 '서주와 론도'를 비롯해 생상의 '클라리넷 소나타 E-flat 장조', 레거의 '클라리넷 소나타 1번', 루이지 바시의 '리골레토 주제에 의한 환상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연주할 막스 레거의 작품은 김우연에게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을 안겨 준 특별한 작품으로 김우연의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연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월 16일(목)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6년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강렬한 연주를 선보이며 우승해 세계 클래식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지윤은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래 2013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2014년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 1위,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등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화려한 협연경력도 자랑한다.

이지윤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이 가장 아끼는 레퍼토리인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25번',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힌데미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E-Flat 장조', 코른골드의 '헛소동 모음곡', 그리고 라벨의 '치간느'까지 다채로운 곡으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 금호 라이징스타 공연 3월까지 풍성
    • 입력 2017.02.17 (10:02)
    • 수정 2017.02.17 (10:02)
    인터넷 뉴스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클래식계의 젊은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공연이 2월과 3월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먼저 오는 2월 23일(목) 열리는 첫 무대에는 아코디언 연주자 전유정이 나선다.

전유정은 국내에서 클래식 악기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아코디언 연주자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신예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아코디언을 접하고 이듬해 바로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러시아 국립영재음악원, 우파국립음대를 거쳐 그네신국립음대에 진학해 수석 졸업했다.

아코디언을 시작한지 불과 11개월만에 이탈리아 란차노 국제 아코디언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 쿠레프레바 콩쿠르, 2010 클라바 콩쿠르, 2011 발티도네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유일한 한국인 아코디어니스트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전유정은 이번 무대에서 아코디언을 위해 쓰여진 구바이둘리나의 '죽은자의 부활을 찾아', 주비트스키의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위한 오마주' 등을 통해 아코디언의 풍성한 음색과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바흐의 파르티타 2번 중 '신포니아'와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 중 '알레그로' 등 다른 악기를 위해 쓰여진 작품을 아코디언 편곡으로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도 선보인다.

3월 9일(목)에는 클라리넷 연주자 김우연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2월 독일 클래식 윈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특별상을 수상하며 유럽무대에서 진가를 드러낸 김우연은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 마틴 프로스트, 자비네 마이어와의 협연은 물론 바트키싱엔 페스티벌과 같은 유수의 국제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다.

2009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2013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사베리오 메르카단테 클라리넷 콩쿠르 2위 등 국제 콩쿠르에서 잇달아 두각을 나타내며 클라리넷계의 기대주로 부상했다.

현재는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하고 있다.

김우연은 이번 무대에서 비도르의 '서주와 론도'를 비롯해 생상의 '클라리넷 소나타 E-flat 장조', 레거의 '클라리넷 소나타 1번', 루이지 바시의 '리골레토 주제에 의한 환상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연주할 막스 레거의 작품은 김우연에게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을 안겨 준 특별한 작품으로 김우연의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연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월 16일(목)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6년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강렬한 연주를 선보이며 우승해 세계 클래식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지윤은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래 2013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2014년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 1위,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등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화려한 협연경력도 자랑한다.

이지윤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이 가장 아끼는 레퍼토리인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25번',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힌데미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E-Flat 장조', 코른골드의 '헛소동 모음곡', 그리고 라벨의 '치간느'까지 다채로운 곡으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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