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저가 숙박업소 재단장 비용 지원
입력 2017.02.17 (10:07)
수정 2017.02.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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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중저가 숙박시설 보급을 위해 숙박시설 재단장 지원사업 대상업소를 공모한다.
지원대상은 우선 중구와 강화구 숙박업소 5곳을 시범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전통가옥 형태의 디자인 공사금액의 50%내에서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숙박업주는 오는 20일부터 시청 관광진흥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과가 좋으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우선 중구와 강화구 숙박업소 5곳을 시범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전통가옥 형태의 디자인 공사금액의 50%내에서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숙박업주는 오는 20일부터 시청 관광진흥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과가 좋으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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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중저가 숙박업소 재단장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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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10:07:27
- 수정2017-02-17 10:16:20
인천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중저가 숙박시설 보급을 위해 숙박시설 재단장 지원사업 대상업소를 공모한다.
지원대상은 우선 중구와 강화구 숙박업소 5곳을 시범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전통가옥 형태의 디자인 공사금액의 50%내에서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숙박업주는 오는 20일부터 시청 관광진흥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과가 좋으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우선 중구와 강화구 숙박업소 5곳을 시범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전통가옥 형태의 디자인 공사금액의 50%내에서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숙박업주는 오는 20일부터 시청 관광진흥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과가 좋으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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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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