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3월 북미 4개 도시 첫 투어 공연

입력 2017.02.17 (1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샤이니(SHINee)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3월 19일 캐나다 토론토 소니 센터를 시작으로 21일 밴쿠버 오르페움 시어터, 24일 미국 댈러스 버라이즌 시어터, 26일 로스앤젤레스(LA) 슈라인 오디토리엄 등 북미 4개 주요 도시에서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 브이'(SHINee CONCERT-SHINee WORLD V)를 개최한다.

샤이니가 미국, 캐나다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이니는 앞서 2014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3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과 7월에는 미국 시카고와 댈러스에서 각각 팬 미팅을 연 바 있다.

이번 투어의 티켓은 25일(현지시간)부터 구매할 수 있다. 토론토·밴쿠버 공연은 '티켓마스터'(www.ticketmaster.ca)에서, 댈러스·LA 공연은 'AXS'(www.axs.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샤이니는 현재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10개 도시에서 일본 투어를 펼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샤이니, 3월 북미 4개 도시 첫 투어 공연
    • 입력 2017-02-17 11:16:45
    연합뉴스
그룹 샤이니(SHINee)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3월 19일 캐나다 토론토 소니 센터를 시작으로 21일 밴쿠버 오르페움 시어터, 24일 미국 댈러스 버라이즌 시어터, 26일 로스앤젤레스(LA) 슈라인 오디토리엄 등 북미 4개 주요 도시에서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 브이'(SHINee CONCERT-SHINee WORLD V)를 개최한다.

샤이니가 미국, 캐나다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이니는 앞서 2014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3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과 7월에는 미국 시카고와 댈러스에서 각각 팬 미팅을 연 바 있다.

이번 투어의 티켓은 25일(현지시간)부터 구매할 수 있다. 토론토·밴쿠버 공연은 '티켓마스터'(www.ticketmaster.ca)에서, 댈러스·LA 공연은 'AXS'(www.axs.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샤이니는 현재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10개 도시에서 일본 투어를 펼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