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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 ISSUE
입력 2017.02.17 (11:31) | 수정 2017.02.17 (11:39) 인터넷 뉴스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한미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핵무장이 최종단계에 도달했다는 인식 아래 공동 대응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독일 본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6일 오후(현지시간) 25분 동안 회담을 개최했다.

두 장관은 지난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미에게 직접적이고 임박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틸러스 장관은 북한.북핵 위협 대응을 위해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재확인하고 한국과 한 치의 간극없는 공조를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두 장관은 회담에서 북한을 비핵화로 이끌어내기 위한 공동의 전략과 로드맵에 대해 심도있고 구체적인 협의를 가졌으며 대북 압박에 중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중국을 적극적으로 견인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당국자는 "북한을 더 강하게 압박하기 위해 중국을 어떻게 견인할 것인지에 대해 틸러슨 장관의 관심이 많았고, 윤 장관은 그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북한과 거래하는 3국 기업에 대한 제재, 즉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을 미국이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도 두 장관 사이에 공감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장관은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피살 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두 장관이 '매우 비상한 사건'이라고 표현했다"며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상당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고 국제사회의 대응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
    • 입력 2017.02.17 (11:31)
    • 수정 2017.02.17 (11:39)
    인터넷 뉴스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한미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핵무장이 최종단계에 도달했다는 인식 아래 공동 대응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독일 본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6일 오후(현지시간) 25분 동안 회담을 개최했다.

두 장관은 지난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미에게 직접적이고 임박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틸러스 장관은 북한.북핵 위협 대응을 위해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재확인하고 한국과 한 치의 간극없는 공조를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두 장관은 회담에서 북한을 비핵화로 이끌어내기 위한 공동의 전략과 로드맵에 대해 심도있고 구체적인 협의를 가졌으며 대북 압박에 중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중국을 적극적으로 견인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당국자는 "북한을 더 강하게 압박하기 위해 중국을 어떻게 견인할 것인지에 대해 틸러슨 장관의 관심이 많았고, 윤 장관은 그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북한과 거래하는 3국 기업에 대한 제재, 즉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을 미국이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도 두 장관 사이에 공감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장관은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피살 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두 장관이 '매우 비상한 사건'이라고 표현했다"며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상당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고 국제사회의 대응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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