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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 무더기 검거
입력 2017.02.17 (13:09) | 수정 2017.02.17 (13:49) 인터넷 뉴스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 무더기 검거

[연관 기사] [뉴스12] 중국서 ‘보이스피싱 상담’ 조직원 검거

중국에 콜센터를 차리고 억 대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5대(대장 계덕수)는 중국 콜센터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수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혐의로 상담원 역할 등을 한 이 모(26)씨 등 9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3년 초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있는 콜센터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검찰 수사관, 통신사 상담원 등을 사칭해 금융정보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피해자 29명으로부터 4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콜센터 조직원에게 범죄 수익의 20% 정도를 수당으로 지급하고, 기존 조직원이 다른 조직원을 데려오면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제공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다수의 20대 한국인 청년들을 끌여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검거된 조직원들도 친구나 애인 등 지인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당 조직의 총책은 조직원들을 상호 감시가 가능한 공동숙소에 머물게 했고, 조직원 이탈을 막기 위해 여권을 뺏고 흉기를 보여주며 감금과 협박, 폭행까지 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중국 공안과 협력해 조선족인 해당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쫓는 한편, 추가 공범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 무더기 검거
    • 입력 2017.02.17 (13:09)
    • 수정 2017.02.17 (13:49)
    인터넷 뉴스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 무더기 검거

[연관 기사] [뉴스12] 중국서 ‘보이스피싱 상담’ 조직원 검거

중국에 콜센터를 차리고 억 대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5대(대장 계덕수)는 중국 콜센터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수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혐의로 상담원 역할 등을 한 이 모(26)씨 등 9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3년 초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있는 콜센터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검찰 수사관, 통신사 상담원 등을 사칭해 금융정보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피해자 29명으로부터 4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콜센터 조직원에게 범죄 수익의 20% 정도를 수당으로 지급하고, 기존 조직원이 다른 조직원을 데려오면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제공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다수의 20대 한국인 청년들을 끌여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검거된 조직원들도 친구나 애인 등 지인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당 조직의 총책은 조직원들을 상호 감시가 가능한 공동숙소에 머물게 했고, 조직원 이탈을 막기 위해 여권을 뺏고 흉기를 보여주며 감금과 협박, 폭행까지 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중국 공안과 협력해 조선족인 해당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쫓는 한편, 추가 공범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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