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영상] 강남 호텔 신축 공사장 화재…근로자 50명 긴급 대피
[영상] 강남 호텔 신축 공사장 화재…근로자 50명 긴급 대피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관광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특파원리포트] 시진핑·후진타오·장쩌민의 동상이몽(同床異夢)
新중국의 막후 권력 투쟁…시진핑 집권 2기와 후계 구도
"19차 당대회에 시진핑 뒤로 장쩌민과 후진타오가 나란히 섰다"와~ 하는 함성과 함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앉아있던 공산당 대표자들과...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 무더기 검거
입력 2017.02.17 (13:09) | 수정 2017.02.17 (13:49) 인터넷 뉴스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 무더기 검거

[연관 기사] [뉴스12] 중국서 ‘보이스피싱 상담’ 조직원 검거

중국에 콜센터를 차리고 억 대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5대(대장 계덕수)는 중국 콜센터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수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혐의로 상담원 역할 등을 한 이 모(26)씨 등 9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3년 초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있는 콜센터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검찰 수사관, 통신사 상담원 등을 사칭해 금융정보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피해자 29명으로부터 4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콜센터 조직원에게 범죄 수익의 20% 정도를 수당으로 지급하고, 기존 조직원이 다른 조직원을 데려오면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제공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다수의 20대 한국인 청년들을 끌여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검거된 조직원들도 친구나 애인 등 지인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당 조직의 총책은 조직원들을 상호 감시가 가능한 공동숙소에 머물게 했고, 조직원 이탈을 막기 위해 여권을 뺏고 흉기를 보여주며 감금과 협박, 폭행까지 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중국 공안과 협력해 조선족인 해당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쫓는 한편, 추가 공범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 무더기 검거
    • 입력 2017.02.17 (13:09)
    • 수정 2017.02.17 (13:49)
    인터넷 뉴스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들 무더기 검거

[연관 기사] [뉴스12] 중국서 ‘보이스피싱 상담’ 조직원 검거

중국에 콜센터를 차리고 억 대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5대(대장 계덕수)는 중국 콜센터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수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혐의로 상담원 역할 등을 한 이 모(26)씨 등 9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3년 초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있는 콜센터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검찰 수사관, 통신사 상담원 등을 사칭해 금융정보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피해자 29명으로부터 4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콜센터 조직원에게 범죄 수익의 20% 정도를 수당으로 지급하고, 기존 조직원이 다른 조직원을 데려오면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제공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다수의 20대 한국인 청년들을 끌여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검거된 조직원들도 친구나 애인 등 지인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당 조직의 총책은 조직원들을 상호 감시가 가능한 공동숙소에 머물게 했고, 조직원 이탈을 막기 위해 여권을 뺏고 흉기를 보여주며 감금과 협박, 폭행까지 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중국 공안과 협력해 조선족인 해당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쫓는 한편, 추가 공범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