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군 공항 이전 지원 TF 구성 추진
입력 2017.02.17 (13:19)
수정 2017.02.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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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수원 군 공항 이전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와 관련해 17일 오전 경기도 주간정책회의에서 "여러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어 도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며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관련 기관, 해당 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 문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 공군의 최전방에 있는 수원 군 공항 시설은 굉장히 낙후해 있다"며 "최신 시설로 최강 공군전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와 관련해 17일 오전 경기도 주간정책회의에서 "여러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어 도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며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관련 기관, 해당 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 문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 공군의 최전방에 있는 수원 군 공항 시설은 굉장히 낙후해 있다"며 "최신 시설로 최강 공군전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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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 군 공항 이전 지원 TF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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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13:19:41
- 수정2017-02-17 13:47:50
경기도는 수원 군 공항 이전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와 관련해 17일 오전 경기도 주간정책회의에서 "여러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어 도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며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관련 기관, 해당 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 문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 공군의 최전방에 있는 수원 군 공항 시설은 굉장히 낙후해 있다"며 "최신 시설로 최강 공군전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와 관련해 17일 오전 경기도 주간정책회의에서 "여러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어 도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며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관련 기관, 해당 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 문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 공군의 최전방에 있는 수원 군 공항 시설은 굉장히 낙후해 있다"며 "최신 시설로 최강 공군전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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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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