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잘 되게 해주세요”

입력 2017.02.17 (15:34) 수정 2017.02.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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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둔 ‘그 여자의 바다’의 대박기운 느껴지는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첫 방송될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 제작진은 17일 파이팅 넘치고 환한 웃음 가득한 고사현장을 공개했다.

그 여자의 바다의 고사는 지난 15일 KBS 수원센터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오승아(윤수인 역), 이현경(이영선 역), 박현숙(박순옥 역), 이대연(한동철 역) 등 대부분의 출연진과 연출을 맡은 한철경 감독과 김미정, 이정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최지영 CP 등 관계자 등이 총출동해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날 고사는 그 여자의 바다의 무사 안전과 행복한 촬영, 시청률 대박을 기원하는 경건하면서도 화기애애하고 파이팅 넘치는 축제 같은 장이되었다.

첫 배례자로 나선 한철경 감독은 우렁찬 목소리로 “그 여자의 바다, 대박”이라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파이팅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 이후 현장은 ‘대박’이라는 구호 소리로 가득 찼다.

반효정은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좋겠고, 어려운 시기 우리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료 배우들을 대표해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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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바다, “잘 되게 해주세요”
    • 입력 2017-02-17 15:34:19
    • 수정2017-02-17 15:34:27
    TV특종
첫 방송을 앞둔 ‘그 여자의 바다’의 대박기운 느껴지는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첫 방송될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 제작진은 17일 파이팅 넘치고 환한 웃음 가득한 고사현장을 공개했다. 그 여자의 바다의 고사는 지난 15일 KBS 수원센터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오승아(윤수인 역), 이현경(이영선 역), 박현숙(박순옥 역), 이대연(한동철 역) 등 대부분의 출연진과 연출을 맡은 한철경 감독과 김미정, 이정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최지영 CP 등 관계자 등이 총출동해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날 고사는 그 여자의 바다의 무사 안전과 행복한 촬영, 시청률 대박을 기원하는 경건하면서도 화기애애하고 파이팅 넘치는 축제 같은 장이되었다. 첫 배례자로 나선 한철경 감독은 우렁찬 목소리로 “그 여자의 바다, 대박”이라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파이팅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 이후 현장은 ‘대박’이라는 구호 소리로 가득 찼다. 반효정은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좋겠고, 어려운 시기 우리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료 배우들을 대표해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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