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흥진호 “고의로 월북 조업”…처벌 두려워 신고안해
흥진호 “고의로 월북 조업”…처벌 두려워 신고안해
지난달 북한 경비정에 나포됐다 엿새만에 풀려난 경주 감포선적의 '391 흥진호'는 고의로 북한 해역에...
‘이국종 효과’…“외상센터 지원” 靑 국민청원 17만 명 돌파
‘이국종 효과’…“외상센터 지원” 靑 국민청원 18만 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코너에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 1주일새 17만여 명...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이재용 부회장 구속…우병우 내일 소환
입력 2017.02.17 (15:59) | 수정 2017.02.17 (16:10) 4시 뉴스집중
동영상영역 시작
이재용 부회장 구속…우병우 내일 소환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대기업 총수가 구속된 건 처음입니다.

특검 사무실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사유는 뭡니까?

<리포트>

네, 법원은 새롭게 구성된 범죄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부터 19시간에 걸친 심리 끝에 오늘 새벽 결정이 됐습니다.

'뇌물공여 공범'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의 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삼성그룹 창사 이래 총수가 구속된 건 처음입니다.

특검은 이번에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을 다시 청구하면서 기존의 뇌물공여 혐의 등에 범죄 수익 은닉 혐의와 국외 재산도피 혐의도 추가 적용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자 특검 내부적으로도 크게 고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측이 특검 조사를 거부할 명분도 약해진 셈이기 때문에 대통령 대면조사가 조만간 성사될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특검은 이르면 내일 이 부회장을 구속상태에서 처음으로 소환해 수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특검은 내일 오전 10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에게는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우 전 수석을 상대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행위를 알고도 방조했는지 추궁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특검사무실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 이재용 부회장 구속…우병우 내일 소환
    • 입력 2017.02.17 (15:59)
    • 수정 2017.02.17 (16:10)
    4시 뉴스집중
이재용 부회장 구속…우병우 내일 소환
<앵커 멘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대기업 총수가 구속된 건 처음입니다.

특검 사무실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사유는 뭡니까?

<리포트>

네, 법원은 새롭게 구성된 범죄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부터 19시간에 걸친 심리 끝에 오늘 새벽 결정이 됐습니다.

'뇌물공여 공범'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의 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삼성그룹 창사 이래 총수가 구속된 건 처음입니다.

특검은 이번에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을 다시 청구하면서 기존의 뇌물공여 혐의 등에 범죄 수익 은닉 혐의와 국외 재산도피 혐의도 추가 적용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자 특검 내부적으로도 크게 고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측이 특검 조사를 거부할 명분도 약해진 셈이기 때문에 대통령 대면조사가 조만간 성사될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특검은 이르면 내일 이 부회장을 구속상태에서 처음으로 소환해 수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특검은 내일 오전 10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에게는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우 전 수석을 상대로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행위를 알고도 방조했는지 추궁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특검사무실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