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포천·가평 오후 10시 한파주의보
입력 2017.02.17 (16:51)
수정 2017.02.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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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17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도 연천, 포천, 가평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북부지역은 낮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양주, 파주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에서 6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가 최고기온은 2∼4도 사이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일요일인 오는 19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8일)은 경기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지역은 낮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양주, 파주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에서 6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가 최고기온은 2∼4도 사이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일요일인 오는 19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8일)은 경기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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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연천·포천·가평 오후 10시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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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16:51:11
- 수정2017-02-17 16:54:10
수도권기상청은 17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도 연천, 포천, 가평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북부지역은 낮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양주, 파주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에서 6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가 최고기온은 2∼4도 사이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일요일인 오는 19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8일)은 경기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지역은 낮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양주, 파주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에서 6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가 최고기온은 2∼4도 사이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일요일인 오는 19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8일)은 경기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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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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