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중앙선 침범 1명 부상…차량 7대 파손
입력 2017.02.17 (16:51)
수정 2017.02.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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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2시 5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인근의 편도 2차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길가의 가로등과 주차된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최 모(45)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버스는 가로등 기둥을 먼저 들이받은 뒤 충격으로 튕겨져나가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 6대를 부쉈다.
경찰은 "도로에 있는 돌을 피해 급하게 핸들을 꺾다가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최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최 모(45)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버스는 가로등 기둥을 먼저 들이받은 뒤 충격으로 튕겨져나가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 6대를 부쉈다.
경찰은 "도로에 있는 돌을 피해 급하게 핸들을 꺾다가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최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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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버스 중앙선 침범 1명 부상…차량 7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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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16:51:11
- 수정2017-02-17 16:54:32
오늘(17일) 오후 2시 5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인근의 편도 2차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길가의 가로등과 주차된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최 모(45)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버스는 가로등 기둥을 먼저 들이받은 뒤 충격으로 튕겨져나가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 6대를 부쉈다.
경찰은 "도로에 있는 돌을 피해 급하게 핸들을 꺾다가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최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최 모(45)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버스는 가로등 기둥을 먼저 들이받은 뒤 충격으로 튕겨져나가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 6대를 부쉈다.
경찰은 "도로에 있는 돌을 피해 급하게 핸들을 꺾다가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최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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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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