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김정남 피살 사건 계속 주목할 것”

입력 2017.02.17 (16:52) 수정 2017.02.17 (1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의 피살 사건을 계속 주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남을 돕던 백두혈통 인사가 가족과 탈북했다는 소문에 대해 김정남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는 말레이시아 측의 관련 입장과 최근 진전된 상황을 알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 사건을 주목하겠다"고 답했다.

겅솽 대변인은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중설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외교부 “김정남 피살 사건 계속 주목할 것”
    • 입력 2017-02-17 16:52:28
    • 수정2017-02-17 16:55:15
    국제
중국 외교부는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의 피살 사건을 계속 주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남을 돕던 백두혈통 인사가 가족과 탈북했다는 소문에 대해 김정남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는 말레이시아 측의 관련 입장과 최근 진전된 상황을 알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 사건을 주목하겠다"고 답했다.

겅솽 대변인은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중설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