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취재후] 이사회 의결로 ‘순실 게이트’ 방지? 따져보니…
이사회 의결로 ‘순실 게이트’ 방지? 따져보니…
삼성전자가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출연금 등을 낼 때는 이사회 의결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사업보고서...
“SNS로 김정남 동선 감시”…장시간 암살 준비
“SNS로 김정남 동선 감시”…장시간 암살 준비
 김정남이 사용했다는 '김철'이란 이름의 SNS 계정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찍은 김정남의...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중국서 ‘보이스피싱 상담’ 조직원 검거
입력 2017.02.17 (19:24) | 수정 2017.02.17 (19:34) 뉴스 7
동영상영역 시작
중국서 ‘보이스피싱 상담’ 조직원 검거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중국으로 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했던 20대 청년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다단계 형태로 친구나 애인 등 지인들까지 상담원으로 끌어들였는데 조직책은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들이 집 안으로 들이닥칩니다.

체포된 사람은 중국으로 가 보이스피싱 콜센터 상담원 역할을 한 20대.

경찰은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검거했습니다.

<녹취> 보이스피싱 피의자(음성변조) :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팀 000 경사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도용 피해자이신지 수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이처럼 이들은 경찰 등을 사칭한 전화를 건 뒤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알아냈습니다.

드러난 피해자는 29명, 4억 원 상당을 가로챘습니다.

<녹취> 보이스피싱 피해자(음성변조) : "계좌번호를 바꾸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계좌번호를 다 알고 왔더라고요."

이들 대부분은 20대 청년들로, 다단계 형태로 친구나 애인까지 보이스 피싱조직에 끌어들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중국까지 갔지만, 조직 총책은 이들을 공동숙소에 감금하고 폭행과 협박을 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국 이들 대부분 그만두거나 달아나 국내로 돌아왔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녹취> 장선호(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5대 팀장) : "징역 10년 이하 또는 벌금 2천만 원 이하의 중형에 해당하는 범죄로, 보이스피싱이란 사실을 알고 갔든 모르고 갔든 보이스피싱을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포함해 공범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 중국서 ‘보이스피싱 상담’ 조직원 검거
    • 입력 2017.02.17 (19:24)
    • 수정 2017.02.17 (19:34)
    뉴스 7
중국서 ‘보이스피싱 상담’ 조직원 검거
<앵커 멘트>

중국으로 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했던 20대 청년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다단계 형태로 친구나 애인 등 지인들까지 상담원으로 끌어들였는데 조직책은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들이 집 안으로 들이닥칩니다.

체포된 사람은 중국으로 가 보이스피싱 콜센터 상담원 역할을 한 20대.

경찰은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검거했습니다.

<녹취> 보이스피싱 피의자(음성변조) :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팀 000 경사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도용 피해자이신지 수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이처럼 이들은 경찰 등을 사칭한 전화를 건 뒤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알아냈습니다.

드러난 피해자는 29명, 4억 원 상당을 가로챘습니다.

<녹취> 보이스피싱 피해자(음성변조) : "계좌번호를 바꾸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계좌번호를 다 알고 왔더라고요."

이들 대부분은 20대 청년들로, 다단계 형태로 친구나 애인까지 보이스 피싱조직에 끌어들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중국까지 갔지만, 조직 총책은 이들을 공동숙소에 감금하고 폭행과 협박을 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국 이들 대부분 그만두거나 달아나 국내로 돌아왔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녹취> 장선호(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5대 팀장) : "징역 10년 이하 또는 벌금 2천만 원 이하의 중형에 해당하는 범죄로, 보이스피싱이란 사실을 알고 갔든 모르고 갔든 보이스피싱을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포함해 공범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카카오친구
특파원리포트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