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로써 특검의 박 대통령 대면조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도 나오는데, 자세히 알아봅니다.

삼성, 비상 경영체제…외신 반응은?

창사 79년 만에 처음으로 그룹 총수가 구속되면서, 삼성은 계열사 사장단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주요 외신도 이 부회장 구속 소식을 긴급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암살 용의자들, 범행 전날 ‘사전 답사’

김정남 암살 용의자들이 범행 전날 공항을 사전답사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의자들 중 북한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건 배후를 밝혀 줄 열쇠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17년 전부터 암살 위협”…北, 왜 침묵하나?

김정남에 대한 견제와 암살 위협은 17년 전부터 본격화됐다고 대북소식통이 밝혔습니다. 북한은 여전히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데 그 이유 분석해 봅니다.

연평도 인근 북한 섬에 새 시설…의도는?

2010년 북한의 포격 도발이 있었던 연평도 인근의 북한 섬인 갈도와 장재도에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감지됐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