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2인승 박진용-조정명, 월드컵 진출
입력 2017.02.17 (20:18)
수정 2017.02.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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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루지 2인승 부문의 박진용(24·국군체육부대)-조정명(24·삼육대) 조가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박진용-조정명 조는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루지 네이션스컵에서 47초547의 기록으로 전체 16개 팀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이날 상위 12개 팀은 다음 날 월드컵에서 실력을 겨룬다.
월드컵에는 총 24개 팀이 출전한다.
그동안 월드컵에서 충분한 포인트를 쌓은 12개 팀은 네이션스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번 평창 월드컵에 직행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인승 부문 경기에서는 한국 남자 선수 전원이 홈 트랙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예선 탈락의 쓴맛을 봤다.
강동규(23·한국체대), 임남규(28·루지연맹), 김동현(26·국군체육부대)은 43명의 출전 선수 중 각각 22위, 28위, 30위에 그쳤다.
월드컵 포인트로 시드를 배정받은 선수 15명과 이날 네이션스컵 출전자 가운데 상위 18명이 이틀 뒤 본선 격인 월드컵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 선수 3명은 외국 선수들보다 평창 트랙에서 훨씬 많은 훈련을 하고도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박진용-조정명 조는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루지 네이션스컵에서 47초547의 기록으로 전체 16개 팀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이날 상위 12개 팀은 다음 날 월드컵에서 실력을 겨룬다.
월드컵에는 총 24개 팀이 출전한다.
그동안 월드컵에서 충분한 포인트를 쌓은 12개 팀은 네이션스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번 평창 월드컵에 직행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인승 부문 경기에서는 한국 남자 선수 전원이 홈 트랙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예선 탈락의 쓴맛을 봤다.
강동규(23·한국체대), 임남규(28·루지연맹), 김동현(26·국군체육부대)은 43명의 출전 선수 중 각각 22위, 28위, 30위에 그쳤다.
월드컵 포인트로 시드를 배정받은 선수 15명과 이날 네이션스컵 출전자 가운데 상위 18명이 이틀 뒤 본선 격인 월드컵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 선수 3명은 외국 선수들보다 평창 트랙에서 훨씬 많은 훈련을 하고도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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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지 2인승 박진용-조정명, 월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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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20:18:48
- 수정2017-02-17 20:52:07
한국 남자 루지 2인승 부문의 박진용(24·국군체육부대)-조정명(24·삼육대) 조가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박진용-조정명 조는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루지 네이션스컵에서 47초547의 기록으로 전체 16개 팀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이날 상위 12개 팀은 다음 날 월드컵에서 실력을 겨룬다.
월드컵에는 총 24개 팀이 출전한다.
그동안 월드컵에서 충분한 포인트를 쌓은 12개 팀은 네이션스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번 평창 월드컵에 직행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인승 부문 경기에서는 한국 남자 선수 전원이 홈 트랙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예선 탈락의 쓴맛을 봤다.
강동규(23·한국체대), 임남규(28·루지연맹), 김동현(26·국군체육부대)은 43명의 출전 선수 중 각각 22위, 28위, 30위에 그쳤다.
월드컵 포인트로 시드를 배정받은 선수 15명과 이날 네이션스컵 출전자 가운데 상위 18명이 이틀 뒤 본선 격인 월드컵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 선수 3명은 외국 선수들보다 평창 트랙에서 훨씬 많은 훈련을 하고도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박진용-조정명 조는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루지 네이션스컵에서 47초547의 기록으로 전체 16개 팀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이날 상위 12개 팀은 다음 날 월드컵에서 실력을 겨룬다.
월드컵에는 총 24개 팀이 출전한다.
그동안 월드컵에서 충분한 포인트를 쌓은 12개 팀은 네이션스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번 평창 월드컵에 직행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인승 부문 경기에서는 한국 남자 선수 전원이 홈 트랙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예선 탈락의 쓴맛을 봤다.
강동규(23·한국체대), 임남규(28·루지연맹), 김동현(26·국군체육부대)은 43명의 출전 선수 중 각각 22위, 28위, 30위에 그쳤다.
월드컵 포인트로 시드를 배정받은 선수 15명과 이날 네이션스컵 출전자 가운데 상위 18명이 이틀 뒤 본선 격인 월드컵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 선수 3명은 외국 선수들보다 평창 트랙에서 훨씬 많은 훈련을 하고도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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