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제 공약 논의할 ‘국가경제자문회의’ 출범
입력 2017.02.17 (20:36)
수정 2017.02.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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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경제분야 대선공약과 정책을 다듬을 '국가경제자문회의'가 17일(오늘) 출범했다.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재정경제부 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의원이 맡고,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수석 부의장으로, 한국은행 금통위원을 지낸 최운열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등 24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경선을 거쳐 확정된 뒤에는 후보 캠프의 정책팀과 통합될 예정이다.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재정경제부 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의원이 맡고,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수석 부의장으로, 한국은행 금통위원을 지낸 최운열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등 24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경선을 거쳐 확정된 뒤에는 후보 캠프의 정책팀과 통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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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선 경제 공약 논의할 ‘국가경제자문회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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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20:36:42
- 수정2017-02-17 20:41:21
차기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경제분야 대선공약과 정책을 다듬을 '국가경제자문회의'가 17일(오늘) 출범했다.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재정경제부 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의원이 맡고,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수석 부의장으로, 한국은행 금통위원을 지낸 최운열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등 24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경선을 거쳐 확정된 뒤에는 후보 캠프의 정책팀과 통합될 예정이다.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재정경제부 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의원이 맡고,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수석 부의장으로, 한국은행 금통위원을 지낸 최운열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등 24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경선을 거쳐 확정된 뒤에는 후보 캠프의 정책팀과 통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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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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