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특파원 리포트] 미 트럼프 대통령 “정신 질환” 논쟁
미 트럼프 대통령 ‘정신 질환’ 논쟁
2월 16일 취임 거의 한 달을 맞아 갑작스럽게 진행됐던 트럼프 대통령의 77분간의 기자회견은 미국인들을 경악시켰다. 기자들의 질문을 수시로 끊고, 특정...
이번엔 번역 대결…인간 vs 인공지능, 결과는?
이번엔 번역 대결…인간 vs 인공지능, 결과는?
인간 번역사들과 인공지능 번역기에 각각 시험 문제가 전달됩니다. 번역사들에겐 50분이 주어졌고...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단독] 말로만 제재…中, 암암리 대북 원유 공급
입력 2017.02.17 (21:35)
동영상영역 시작
[단독] 말로만 제재…中, 암암리 대북 원유 공급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북한산 석탄 등 광물 수출을 대폭 제한하는 안보리 결의 2270호가 채택된 직후인 지난해 3월,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북중 접경의 봉화화학공장을 방문해 공장 개보수를 논의합니다.

<녹취> 조선중앙TV(지난해 3월 21일) : "박봉주 내각 총리가 봉화화학공장을 현지에서 시찰하였습니다. 일부 생산공정 수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대책이 토의되었습니다."

북한의 봉화화학공장은 중국 단둥 인근에 있는 송유관을 통해 원유를 공급 받는 곳입니다.

원유 정제능력이 의문이었지만, 이 곳에서 LPG를 수출한다는 것은 암암리에 중국으로부터 원유를 꾸준히 공급받고 정제해왔다는 증거로 풀이됩니다.

<녹취> 김경술(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북한이) 외화획득을 위해서 에너지 부분에서 다른 출구를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 아닐까, 이렇게 해석됩니다."

중국 정부는 석탄 반입 제한이나 금수품목 발표 등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지만, 민생 목적이라는 틈새에서 북중 교역은 여전히 활발합니다.

도발을 일삼는 북한에 대해 제재를 외치지만 북한 체제의 붕괴는 원치 않는 중국의 태도를 엿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단독] 말로만 제재…中, 암암리 대북 원유 공급
    • 입력 2017.02.17 (21:35)
[단독] 말로만 제재…中, 암암리 대북 원유 공급
   북한산 석탄 등 광물 수출을 대폭 제한하는 안보리 결의 2270호가 채택된 직후인 지난해 3월,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북중 접경의 봉화화학공장을 방문해 공장 개보수를 논의합니다.

<녹취> 조선중앙TV(지난해 3월 21일) : "박봉주 내각 총리가 봉화화학공장을 현지에서 시찰하였습니다. 일부 생산공정 수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대책이 토의되었습니다."

북한의 봉화화학공장은 중국 단둥 인근에 있는 송유관을 통해 원유를 공급 받는 곳입니다.

원유 정제능력이 의문이었지만, 이 곳에서 LPG를 수출한다는 것은 암암리에 중국으로부터 원유를 꾸준히 공급받고 정제해왔다는 증거로 풀이됩니다.

<녹취> 김경술(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북한이) 외화획득을 위해서 에너지 부분에서 다른 출구를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 아닐까, 이렇게 해석됩니다."

중국 정부는 석탄 반입 제한이나 금수품목 발표 등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지만, 민생 목적이라는 틈새에서 북중 교역은 여전히 활발합니다.

도발을 일삼는 북한에 대해 제재를 외치지만 북한 체제의 붕괴는 원치 않는 중국의 태도를 엿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카카오친구
특파원리포트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