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특검, 우병우 전 수석 내일 소환 외

입력 2017.02.17 (21:44) 수정 2017.02.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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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내일(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소녀상’ 등 논의

한국과 일본은 독일 본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학습지도요령 개정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법원, 한진해운 파산선고

한때 국내 1위 세계 7위였던 한진해운이 40년 역사를 뒤로 하고 파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오늘(17일) 한진해운에 파산 선고를 내렸습니다.

한국 지하경제 규모 125조 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015년 기준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약 125조 원으로 추정돼 국내총생산 GDP 대비 8%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인 4명 중 1명 아침 걸러”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남자 30%, 여자 26%였습니다. 특히, 20대의 아침 결식률은 남녀 모두 50% 안팎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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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특검, 우병우 전 수석 내일 소환 외
    • 입력 2017-02-17 21:46:37
    • 수정2017-02-17 2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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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내일(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소녀상’ 등 논의

한국과 일본은 독일 본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학습지도요령 개정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법원, 한진해운 파산선고

한때 국내 1위 세계 7위였던 한진해운이 40년 역사를 뒤로 하고 파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오늘(17일) 한진해운에 파산 선고를 내렸습니다.

한국 지하경제 규모 125조 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015년 기준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약 125조 원으로 추정돼 국내총생산 GDP 대비 8%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인 4명 중 1명 아침 걸러”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남자 30%, 여자 26%였습니다. 특히, 20대의 아침 결식률은 남녀 모두 50% 안팎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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